상품명 | 그라폰 2012년 올해의 펜- Oak & Go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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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3,850,000원 |
소비자가 | |
제조사 | GRAFVON FABER-CASTELL |
적립금 | 4,120원 |
배송비 |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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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크방식: 피스톤 주입식
■ 펜촉: 18금 바이칼라 로듐코팅
■ 촉 굵기: F
■ 배럴재질: 오크(떡갈)나무
■ 캡: 견고한 스프링클립이 달린 스크류 방식
■ 장식부: 24K상감 세공으로 담금질처리한 메탈 파트
[사이즈/무게]
길이: 약 140 mm(수납시)/약 183 mm(필기시)
축경: 약 15.4 mm, 캡경: 약 17.8 mm(클립 제외)
무게: 약 79g
1차 입고 Serial Number 10, 11, 12, 19, 80 번
2012 Pen of the Year Limited Edition
이탄지의 떡갈나무와 금박의 어울림.
Tradition and drive
18세기에 설립된 파버카스텔은 19세기 중반부터 나무케이스에 담긴 연필, 흑연연필과 색연필 분야의
독보적인 제조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나의 고조부인 바론 로타 본 파버는 연필을 진정한 고급제품 –
세계 최초의 브랜드 필기도구-으로 만든 최초의 인물이였으며, 지금까지도 심플함과 디자인의 모범이
되는 일련의 환상적인 제품을 만들어냈으며, 그 제품들 중 일부는 이미 150년 전에 디자인되어 현재
까지도 고객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파버카스텔 회사의 이름은 내 조부와 바론 로타 본 파버의
손녀인 오틸리에의 결혼에서 비롯되었다. 흔들리지 않는 품질에 대한 인식, 창조적인 추진력, 그리고
사회공헌활동은 파버카스텔의 근본이념에 근간을 두고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8대를 잇는 기업, 파버카스텔은 현재 8세대 안본 볼프강 그라폰 파버카스텔이 이끌고 있다.
10th Pen of the Year
바론 로타르 본 파버 남작은 세상에 나올 수 있는 가장 최고의 물건을 만들어 스스로를 제일 높은 위치
에 올려놓겠다는 목표를 자기 스스로 세웠다. 그리고 이것의 좋은 예가 숙련된 장인에 의해 다듬어진
필기구와 액세서리 라인을 갖추고 있는 파버카스텔 콜렉션이다. 2003년부터 그라폰 파버-카스텔에서는
뛰어난 소장가치와 예술성을 지닌 한정판 올해의 펜을 선보여왔다. 이 펜은 탁월한 매그넘 사이즈의
플런저 방식 만년필로서 오로지 그 해에만 한정 수량 생산되며, 맘모스 상아, 러시아 제이드 옥과 같은
희소성 짙은 재질로 만들어지고 있다. 10번째 올해의 펜은 상당히 대조적인 두 재질인 영원의 상징,
오크나무와 건강과 행운의 상징인 골드의 완벽한 조화로 만들어졌다.
Precious finds
세상에 있는 나무 중 떡갈나무가 지닌 오묘한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나무는 흔치 않다.
한 그루의 떡갈나무가 이와 같이 고객에게 사랑을 받는 고급스러운 나무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오랜,
정말로 오랜 시간이 걸린다. 옹이가 많고 때로는 고르지 까지 않은 질감은 가끔 떡갈나무를 해안에서
발견되는 유목(流木)과 비슷하게 보이게 한다. 그러나 사실은 이런 나무의 독특한 질감은 독일의 늪지와
습지에 800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묻혀있었기 때문에 형성된 것이다. 이런 진귀한 나무를 하나 하나
찾을 수 있었음은 우연한 일이지만, 각각의 조각들을 살펴보면 수 천년 동안 뭔가 이야기를 하고 싶은
신비스러운 것을 간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Fascinating gold
니벨룽 족만이 간직해 온 황금, 즉 엘도라도인 금빛 양털은 골드가 가진 그 독특한 매력만으로도 세기와
대륙을 넘어 인류를 매료시켜 왔다. 사람들은 황금을 가지고 자신을 치장해 왔으며, 그것을 얻기 위해
많은 싸움을 하기도 했다. 골드라는 이름은 힘과 사랑을 소유할 수 있는 가치와 권리라는 말과 동일시되
고 있다. 근대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은 전설 속의 황금의 땅, 즉 El Dorado을 찾기 위하여 큰 항해
까지도 하게 되었는데, 이와 같은 큰 위험을 무릅쓴 모험적인 항해 뒤에는 황금이 바로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다.
A fascinating encounter (환상적인 만남)
떡갈나무 구조의 심오함은 수 천년 동안에 걸쳐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이데, 이러한 심오함이 인류가
창조한 가장 아름다운 예술작품에 자연적으로는 나타낼 수 없는 빛을 발하게 하는 황금과 만나 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A masterly touch (장인의 손길)
만약 도금이 거푸집에서 완벽하게 펜의 떡갈나무 몸통에 새겨지기 위해서는 아주 감각적이고 전문적인
장인의 손을 거쳐야만 한다. 황금빛 나뭇결 문양은 장인이 섬세한 다람쥐 털 브러쉬를 사용하여 하나
하나 손으로 조심스럽게 다듬어야만 만들 수 있다. 이러한 기교는 멀리 4000년 전 이집트인이 사용했던
것으로, 오늘날에는 선택된 몇 명의 사람들에 의해서만 완성되어지고 전수되고 있다.,이와 같은 놀라운
공예 기법은 특별한 예술가적 기교와 기술을 요구한다.
베니스의 금박 기술을 연구하여 적용한 결과 바바리아 국가 디자인 상까지 수상하게 된 복원 전문가
이면서 교회 예술가인 어네스트 펠드만은 거의 불가능한 것을 만들게 되었다. 즉 24금 황금빛 문양의
각 겹들을 복잡하고 세밀한 과정을 거쳐 떡갈나무 팬에 적용한 것이다. 송진과 결합시켜 사용하게 되
었는데, 이로서 진짜 순금만을 사용함으로써 나타낼 수 있는 특별한 형태로 반사되는 모습을 나타낼
수 있게 되었다.
Writing in style
이렇게 황금빛 문양과 떡갈나무를 결합시키는 기술을 접목하다 보니 2012년 올해의 팬을 아주 사치
스러워 보이는 만년필이 되게 한다. 캐럿 2색 금 펜촉은 선폭이 M,F,B인 경우에 가용한 데, 각각은
직접 손으로 하나 하나씩 가공해야 한다. 양쪽 끝은 채우는 장치를 위한 돌리는 손잡이를 보호해 준다.
모든 금속제 부품들은 24캐럴 금으로 도금되어 있다. 필기구는 고유번호가 각각 새겨진 후 전용의
깊은 검은색 나무 케이스에 넣어진다. 어네스트 팰드만이 직접 서명한 증명서가 수령 1700년의 떡갈
나무에 새겨진 24캐럿 황금빛 문양을 보증하게 되는데, 총 수량은 1500개에 지나지 않는 한정판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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